| 글쓴이 |
천재 |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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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6 |
작성일 |
2024-10-10 오후 4:06:44 |
| 글제목 |
도널드 트럼프 |
| 글내용 |
미국에서 반이민 우려는 주로 미-멕시코 국경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사람들에게 집중되어 있습니다. 폭력은 국경이 생긴 이래로 주요한 문제였으며, 누가 어느 편에 속하는지에 대한 우려가 종종 공격을 통해 구체화되면서 정치적 분위기에 따라 증가하고 감소했습니다(Yoxall, 2006 ).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도널드 트럼프가 위험, 무죄, 침략이라는 개념을 사용하여 다양한 범죄를 불법 이주와 연결하려는 노력은 많은 미국 시민들의 잠재적 불안을 고조시켰습니다(Lechuga, 2017 ). 이러한 수사법의 효과는 과소평가할 수 없습니다. 2019년 8월 9일, 무장한 백인 미국 시민이 엘파소의 월마트에 들어가 23명을 살해하고 23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총격범은 살인을 저지르기 직전 인터넷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성명을 게시했습니다. "이 공격은 텍사스의 히스패닉 침략에 대한 대응입니다." 그의 선언문인 불편한 진실 (Crusius, 2019 ) 에서 그는 자신의 "유럽 동지들"이 "그들의 나라를 괴롭히는 수백만의 침략자들"에게 압도당했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따라서 자신의 행동이 민족적, 문화적 이주라는 위험에 대한 "보존" 행위였기 때문에 "흠이 없다"고 보았습니다. 이 사건은 반이민 감정의 비교적 드문 표현이지만, 그의 행동을 촉발한 근본적인 주제는 덜 사악하지만 규칙적으로 발생하는 똑같이 걱정스러운 사건으로 이어집니다. 매년 수백 명의 미국 시민들이 침략으로부터 국가를 "보호"하기 위해 무장하고 위장하여 미국-멕시코 국경으로 향합니다. Arizona Border Recon, Minutemen, United Constitutional Patriots, Three Percent United Patriots와 같은 이름을 가진 이러한 민병대는 "외국 범죄자", "강간범", "살인자"로부터 국가를 방어하라는 트럼프와 같은 요구에 대응합니다. 그들은 이민자를 범죄자로, 불법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것을 침략으로 규정하는 대중화된 국민적 정서의 표현입니다. 미국과 남부 이웃들 간의 경제적 격차는 북쪽으로 이주하는 역사를 낳았고, 인종과 관련된 침략 신화의 유행은 이민 정책과 토론의 핵심 특징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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