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송산동 송산지구에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민간임대 아파트가 공급된다.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10년간 임대기간을 제공하며, 지하 2층~지상 15층, 15개 동, 총 1,138세대 규모로 59㎡A, 59㎡B, 84㎡A, 84㎡B로 구성되고,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이 없다.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보증금은 100% 보장되며,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단지는 주차장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카페, 입주민 전용 영화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수원 4대 하천 중 하나인 황구지천과 성황산, 송산저수지, 현충공원, 화산체육관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남수원 골프장이 있어 일부세대는 탁 트인 조망권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인근에 8천여평의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동탄과 수원에 인접한 더블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는 화성시 병점역 일대는 일진 일반산단, 화성산단, 백리, 금복 동탄, 율암 스마트밸리 등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한 직주근접 입지로 2025년 병점역 복합환승센터가 지하 3~지상 8층 건물로 착공이 예정되어 있으며, GTX-C 노선 연장시 삼성역까지 3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진다.

교육여건으로는 화산초가 도보 4분 거리, 안용중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진안중, 안화고, 화성시립태안도서관이 가깝고, 유치원과 중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주변생활편의시설로는 홈플러스, 이마트 등 쇼핑시설과 행정복지센터 등 관공서와 금융기관, 종합병원이 가깝고, 화산1구역, 안산1구역, 신현대2차 재건축과 태안, 봉담지구, 진안, 광교 등 도시개발 사업으로 이 일대는 생활여건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1호선 병점역과 가깝고, 오산화성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의 이용이 용이하다. GTX-C노선은 2028년 병점역에서 동탄 트램과 연결되며, 이와 함께 경기남부 동서횡단 철도노선 신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시내 및 마을버스 9개 노선을 경부고속도로 상부 연결도로 운행으로 변경되면서 소요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원자재값 상승과 입주물량 감소 등의 원인으로 아파트 매매, 전세, 월세 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저렴한 임대료로 10년 동안 임대가 가능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빠른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미분양 아파트 병점역서해그랑블 메종 모델하우스 및 홍보관 관람 및 미분양 세대 분양가 상담은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