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술술 넘기지 않는 MZ 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회식 땐 적당히, 친구와는 절주를 하는 등 청년들의, 절주, 금주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들이 금주, 절주를 시작하는 첫 번째 이유는 건강 관리입니다. 한 직장인은 일주일에 서너 번 소주 12병 먹던 삶을 청산하고 금주를 시작했는데 위염을 달고 살던 예전과 달리 소화도 잘 되고 살도 34kg이나 빠졌다고 합니다. 출처 ㅣ 간추린 아침 뉴스 24.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