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오물 풍선에 맞대응해 가동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어제10일는 실시하지 않았습니다. 강 대 강 대치가 이어지자 군이 속도조절에 나선 건데요. 새로운 대응을 언급했던 북한에서는 대남 방송용 확성기를 설치하는 동향이 군 당국에 포착됐습니다. 대북 확성기 맞대응 차원으로 보이는데, 아직까지 대남 방송을 실시하진 않았습니다. 240611 [출처] 간추린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