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던 여자 중학생에게 무차별적으로 둔기와 흉기를 휘두른 남자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중학교 선후배 사이였고, 현재는 남학생이 고등학교로 진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남학생은 지적장애가 있었는데 여학생이 만나주지 않아 화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출처 : 24년 08월 20일 간추린아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