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정부 예산이 올해보다 3.2% 늘어난 677조 4천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저출생 대책과 같은 꼭 필요한 곳에 예산을 쓰겠다는 계획입니다. 육아휴직 급여가 크게 오릅니다. 첫 3개월은 250만 원, 그다음 3개월은 200만 원, 나머지 6개월은 160만 원입니다.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급은 20일로 늘어나고, 월 20만 원의 육아휴직 업무분담 지원금이 신설됩니다. [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24.08.28(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