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광주에서는 20대 여대생이 대학 캠퍼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는데요, 백여 미터 거리에 이 대학병원의 응급실이 있었지만 이송을 거부당해 결국 인근 전남대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지만, 의식불명 상태입니다. 부산에서 크게 다친 70대 근로자가 수술할 의사를 찾지 못해 헤매다가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응급실 8곳에서 이송을 거절당한 이 환자는 50Km나 떨어진 병원으로 겨우 갔지만 끝내 수술을 받지 못하고 숨졌습니다. -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24.09.06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