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때문에 풍성한 명절 분위기를 느끼기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원래 같으면 시장은 떡집과 전집이 복작거리고 붐볐어야 하는데 거의 다 문을 닫았습니다. 예전엔 가족끼리 넉넉히 나눠 먹을 정도로 준비했다면 이제는 딱 먹을 만큼만 사는 것입니다. 여기에 가족에게 줄 용돈도 꽤나 부담된다는 직장인도 많았습니다. -출처 : 간추린아침뉴스 24.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