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 기온이 40도를 넘어갈 수 있다고 관측했던 한 기상학자가 올겨울엔 영하 18도 이하의 매서운 한파가 찾아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김해동 계명대 지구학과 교수가 어제 한 라디오 인터뷰에서 올해 겨울은 2021년, 2022년과 비슷한 한파가 기승을 부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240924